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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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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악인, 의인"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악은 죄를 넘어선 단계입니다. 악은 잘못을 넘어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대적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고,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짓는것을 의미합니다. 악인은 영원한 형벌에 처해지기에 그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악인을 멀리하신다는것은 단지 거리를 두신다는 의미를 넘어서 관계의 단절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악인을 경멸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의인은 관심을 가지고 그 기도소리까지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작은 기도 소리까지 듣는다는것은 그 만큼 가까이 다가오시는것을 의미합니다. 악인에게선 멀어지시고 의인에게는 다가오시는 하나님...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의 삶은 악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께는 가까워지려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의인과 악인은 어떤 결과로 나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느냐, 아니면 하나님과 함께하느냐입니다. 오늘 우리는 또 하루를 삽니다. 어제 죽은 어느 사람이 그토록 기다린 내일을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으로 삽니다 그러기에 소중하게, 감사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 소중한 삶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분을 의식하면서 나의 기도를 들을시는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봅시다. 그것이 의인의 삶이요, 죄를 짓지 않는 길이요, 악에서 멀어지는 방법입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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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최고관리자 "교통하는 사랑"
    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신앙생활은 곧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가 교통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성숙해지고 완성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인도받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속사람 즉 마음 전체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믿는 다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나의 삶의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변화된 마음을 가진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그 사랑에의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사랑에 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응답하게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 사랑은 나로하여금 그리스도의 인내를 깨닫고 따르게 만듭니다. 나를 죄에서 해방 시키기 위해 혹독한 시련을 참아내신 예수님의 인내하심을 따라 이제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인내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짝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사랑과 오래참으심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그분을 위한 오래참음으로 반응할때 진정한 은혜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십자가로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무엇으로 보여줄수 있을까요? 삶으로 보여주고, 가족을 섬김으로 보여주고, 이웃과 나눔으로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맡겨진 사명을 인내함으로 잘 감당하능 모습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 삶은 깨달은 만큼 깊고 넓게 반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깨닫기 위해 감사함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수시로 기도함으로 지혜를 얻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때 그분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복을 찾아서 누리는 하루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음을 깨닫고 간증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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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최고관리자 한 구절 말씀
    하루를 여는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이 어두운 밤길 같은 인생길의 등이요 빛이라고 노래합니다.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는데 말씀이 그 환한 빛으로 인도하심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세상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믿는자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필요한 것은 말씀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한 구절의 말씀이 믿는자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것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로마서 13:12~14절의 말씀으로 돌아왔고, 마틴루터는 로마서1:17절의 말씀으로 종교개혁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으며,  조지뮐러는 시편63:5절의 말씀으로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슈바이처 박사는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읽다가 아프리카 사람들을 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평생을 흔들리지 않고 사명자로 살수 있었던 것은 마음에 세겨진 한구절의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 마음에 세겨진 말씀이 무엇이 있습니다.그 말씀이 없기에 어제도 흔들렸고, 오늘도 흔들리게 됩니다.흔들리는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말씀을 마음에 세기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읽고, 묵상합시다.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세겨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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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최고관리자 표지판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종종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것을 봅니다. 사고가 난것을 보면 참 처참하고, 또한 혹시라는 생각에 아주 잠시 내 차의 속도를 줄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전의 운전 습관으로 돌아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세워진 표지판을 보지않고, 차선을 확인하지 않고, 앞뒤좌우의 차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도 표지판에 적힌 만큼만 달리면 되는데, 도로표지판을 확인하고 준비하면 되는데, 주변을 확인하는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데.. 그것들은 알고 있는것이라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내 맘대로 부주의하게 운전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납니다. 그 사고는 나 혼자의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도 하고,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말씀에 온전히 복종해야 합니다.다.  도로표지판의 지시에 운전자가 순종하여 운전해야 안전한것 처럼,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이 말씀하시는데로... 그 말씀을 알기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이 있을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습관적으로 어제와 같이 살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좀더 세밀하게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하고, 주의를 살피면서 살아야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적어지는 이 시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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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최고관리자 함께하심이라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 나가 전사한 미국 군인들이 30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과 남편을 전쟁터에 내보내고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 심장병에 걸려 죽은 미국 시민들이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현실이어서 현대인들에게는 불안과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불안과 염려는 시간이 갈수록 부풀려집니다. 작았던 염려와 불안은 점점 커져서 나중엔 자신의 삶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것은 마귀의 장난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 염려와 두려움에서 떨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하십니다. 곁에서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고 함께하신다 하십니다.   두려움와 염려는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현실의 벽앞에서 좌절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늘을 바라봐야 합니다. 또한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현실의 불안과 염려는 지나는 과정일뿐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됩니다.   불안하고 염려가 되는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이제 마음을 바꿔서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고, 기대함으로 내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것의 시작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믿는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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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최고관리자 "은혜 받은 자"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2: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015년 첫 새벽예배에 주신 말씀입니다.“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믿음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은 내가 믿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틀린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는 것은 나의 결단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본문에서 믿음을 받았다고 합니다.믿음을 받았다는 것은 은혜를 깨닫게 될 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내가 선택한 하나님인 것 같지만 은혜를 깨닫고 나면 그것조차조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감사이지만,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다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받은자 다른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신 것은 즉 값없이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받은 자로 살라는 말씀입니다.내가 자격이 없는데 받은 은혜이니, 이제 은혜받은자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내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2015년 새해 첫 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은 은혜받은 자로 살라고 하셨습니다.이제 2015년은 은혜받은 자로 은혜에 감사하고, 은혜를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나의 삶의 모든 순간에 예수님을 의식하고 살아야 가능한 것입니다.예수님을 의식하는 삶속에 은혜가 깨달아지고, 그 깨달음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나를 지켜줄것입니다. 은혜받은자로 오늘부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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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최고관리자 "새부대"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들 흥분되어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서로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해가 바뀌어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는 하지만 우리의 삶은 변하려는 노력이 없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2014년은 지나갔고 2015년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올해는 분명히 2014년과는 다른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과거에 연연하여 묶여있지도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묶이지 않는 방법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열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옛습관과 예배와 신앙의 태도에서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결심만 더하면 버려야 할 그것들이 새로운 결심마져 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해 첫날 마가복음의 말씀처럼 낡은 습관에 빠져있는 예배의 삶, 신앙생활, 지식으로만 남은 말씀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결심으로 살아있는 예배의 삶, 행동하는 신앙생활, 삶으로 변화되어지는 성경 지식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새로운 신앙의 태도와 성도의 삶을 고민하고, 그 참된 신앙의 삶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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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최고관리자 은혜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은혜와 보상은 다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었기에 받는 것은 보상입니다. 하지만 은혜는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은 보상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예수님께서 나 대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내대신 죄의 댓가를 치루신 것이 은혜입니다. 내 죄를 용서받기 위해 내가 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우리는 종종잊고 살다가 언제부터인지 은혜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은혜를 잊고, 또 모르고사는 것은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은혜를 모르면 죄에대해 무감각해지고 신앙은 죽고 습관만 남아 예배가 습관이 되고 기도가 습관이됩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이 습관이 될 때 결국 남는 것은 황폐한 신앙의 흔적만 남게 됩니다.   그 은혜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신앙간증을 듣고, 강한 설교를 듣고 집회에 참석해서 무엇인가를 갈구하지만, 때로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은혜의 회복은 조용하게 하나님앞에 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깊게 십자가를 묵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다시 생각하고, 그분의 피흘림을 묵상하는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내안에 성령이 충만해지고, 예수님의 희생이 감사해지고, 하나님의 죄 용서하심이 은혜임을 깨달을 때 우리의 신앙은 살아나고, 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성령충만합니까? 지금 예수님의 희생이 감사합니까? 지금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은혜임을 고백할 수있습니까? 이 세가지 질문에 “네”라는 답을 감사함으로 답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신앙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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