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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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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최고관리자 "더하기 빼기"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세상의 복과 신령한 복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을 받은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 신령한 복이 영적인 복이라면, 세상의 복은 육적인 복입니다.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의 복이 삶에서 누려지게 되지만, 세상의 복만 찾는 사람에게는 신령한 복은 다가오지 못합니다. 신령한 복에 따라오는 부록과 같은 세상의 복입니다. 부록을 얻기 위해 물건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령한 복을 얻는 방법은 신앙생활은 더하기의 삶이 아니라 빼기의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생각, 욕심, 자아를 내려놓으면 이후에는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의 더해지는 삶이 이어집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생명의 말씀을 내 삶에 더할 때 받드시 빼야 하는 것은 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가 더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를 내려놓을 때에 주님의 은혜가 신령한 복으로 주어지고, 이 땅에서 만나를 먹는 육신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를 내려놓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 욕심, 자아, 경험, 물질, 걱정을 내려놓고 온전히 아기 예수로 오신 성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가족과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면서 나를 내려놓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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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최고관리자 "확증"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보일때 완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사랑을 드러내보이셨습니다. 독생자를 통해 나를 정말 사랑하심을 확증해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나의 사랑의 드러냄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성경은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드러냄은 그리스도로 사는 것인데.. 과연 나는 그리스도로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시선으로, 그분의 사랑의 삶을 이웃을 향해 드러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내 마음에 심기운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의 삶에서 열매로 보여지는지 돌아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어 하나님께 확증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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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최고관리자 "집중"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21:3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평을 지키며 사는 것을 제사를 드리는 일보다 더 반기신다. 사람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는 것은 예배를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되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예배는 삶을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삶이란 나를 중심으로한 가족들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말하는 예배는 그것들을 포함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차이가 성경에서는 주여주여 부른다고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은 그 말씀은 알되 삶이 따르지 않으면서 나는 예수님을 잘 믿고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참 무서운 마귀의 장난인데, 하나님의 영역에 있으면서 마귀에게 지배를 당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안다면, 하나님을 안다면 나의 삶은 가족, 이웃, 성도들의 공동체로 들어가서 함께해야 하는 것인데, 말씀을 모르기에 그들이 나에게로 다가와야 한다고 하면서, 내가 믿음이 없어서 그렇지요,  하거나 그들에게 사랑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나의 주라고 고백한다면, 삶이 곧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품고 삶의 관계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의 결과를 가지고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결산 보고를 드리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잘못알고 있기에, 마귀에게 속고있기에, 주일 예배때 은혜만 받으려 합니다. 주일예배는 내가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주일예배는 정의와 공평을 모든 삶의 관계속에서 심고, 열매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한다면서 관계와 상황을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품고 그분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 집중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그 집중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반기지 않으십니다. 오늘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예배의 삶이되고, 그 삶의 열매를 가지고 이번주 주일을 기다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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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최고관리자 "차선을 지킬 때"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흔히들 차선은 생명선이라고합니다. 고석도로에서 짜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이 사고를 내지 않고 목적지를 갈 수 있는 것은 차선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사고가 난 것을 보게되는데 그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차선을 지키지 않음으로 시작이 됩니다. 사고를 유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선을 타고 가거나, 이리저리 계속 옮겨다니거나 합니다. 자기 차선을 지키며 다른 사람의 차선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게됩니다. 시편의 저자는 자신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방법이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이라 고백을 합니다. 신앙생활은 말씀안에서,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때로는 말씀을 벗어나거나, 말씀을 상황에 따라 지키거나 안지키거나 하면 차 사고가 느듯 신앙에도 사고가 생깁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바로 나로하여금 말씀의 차선에서 벗어나 사고가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차선을 벗어날때 사고의 위험이 따르는 것 처럼.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가르침 즉 말씀에서 벗어날때 나의 삶의 전 영역은 흔들리고 방황하기 시작하기에 가르침에 대한 순종을 중단하지 않고 더욱 바른 가르침을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삶이 혹시 차선을 무시하고 살았는지요, 남의 차선을 넘어가서 그 사람을 당황하게하고 위험하게 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의 말씀의 차선이 흐릿하지 않도록 매일 새롭게 색칠을 해야 하고, 그 말씀의 차선에 벗어나지 않기 위해 정신읗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흐릿해진 말씀의 차선에 새롭게 색을 칠하고, 조심스럽게 옆을 돌아보며 나의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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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최고관리자 "내려놓음"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분의 삶을 따라가는 것을 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십자가에서 분명하게 들어납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묵묵히 이겨내실수 있었던것은 그분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분에게 순종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당할 고통을 생각하며 겟세마네에서 핏방울을 흘리며 기도하시기도 했지만, 결국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그 순종은 "나"라는 것이 있는한 할 수 없는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에게 예배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나"라는 것이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따른다고 하면서 여러가를 따지게 되고, 예배한다고 하면서 다른것에 마음을 빼앗김으로 온전히 예배하지 못합니다. "나"를 포기하는 것은 다른 말로 "내려놓음"입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포기가 아닙니다. 내가 누릴수 있는것, 내것, 내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내려놓았기에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온전한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온전히 맡긴다, 온전히 순종한다, 온전히 낮아진다, 온전히 겸손해진다, 온전히 따른다, 온전히 의지한다, 온전히 신뢰한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 어느것에도 포기는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앞에서 나의 모든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혹시 가망이 없다고 포기를 해놓고는 내려놓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마음에 안드는 것이 너무많아 그 상황을 피하면서 내려놓았다고 하지 않는지... 포기한 마음엔 허전함과 용납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려놓은 마음엔 모든것이 감사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포기가 아닌 온전한 내려놓음으로 그리스도를 바리보며 그분의 마음을 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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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최고관리자 "담대함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5:14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도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눈을 감고 내가 필요한것을 중얼거리거나, 마음에서 동의하지 않는 말을 하는것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한걸음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분의 마음을 알고 그것을 마음에 세기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마음이 향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살아있는 교제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할때 담대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응답을 받은후에 가지는 담대함이 아닙니다. 기도응답이 올것이라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담대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합니다. 그분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것과 내가 기도하는 뜻이 맞아야 합니다. 뜻이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의 욕심에 이끌린 기도가 됩니다. 기도는 단순한 요구의 시간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생활과 마음에 품은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부합되게 복종하겠다는 고백입니다. 눈을 감기만하고, 무엇인가 많이 말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말씀에 순종하는 바른 삶이 되고, 욕심이 아닌 말씀에 이끌린 담대한 기도가 될때 비로서 응답이라는 선물을 받는 살아있는 기도가 됩니다. 오늘 주문이아니라 말씀데로 삶이 따르는 담대한 기도로 하나님과 더 깊어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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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최고관리자 "고난중에"
    하루를 여는 말씀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8-9)   누구나 힘이 들 때는 마음이 참 많이 힘들고 때로는 누군가를 원망하기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가족이라면 나의 힘듦이 이제는 가족의 힘듦으로 번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선교하면서 매번 극심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때마다 바울도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하나님을 믿고 전하는 사람이었기에 우리와는 다른 모습과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힘든 이유는 나 혼자 감당해야 하고, 나만이 가진 어려움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외로움 때문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환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먼저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어려움의 때에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고 그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분명하게 위로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면 어려움 중에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이 더 생깁니다.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면 잠시 하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느껴보세요 곁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온 천지간에 충만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껴봅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고, 내가 어려움을 털어내고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응원하고 계심을.... 그리고 정말 어려운 순간은 하나님이 나를 업고 지나가고 계심을 깨달을 때, 우리는 범사에 감사했던 바울의 신앙을 닮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십니다. 볼에 스치는 바람으로, 나를 향해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미소로, 나에게 손을 내미는 성도들의 마음으로, 나를 응원하며 말씀하십니다. 나를 의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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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최고관리자 "증언자"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침례 요한은 자신은 빛이 아니라 참 빛이신 예수님을 증언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죄인이었던 내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의 본분을 잊고 스스로 빛이 되려고 합니다. 입술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하나님을 말하지만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사명은 스스로 빛을 내는것이 아닙니다. 빛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빛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빛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선한 행위 한번이, 나의 생각조차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분의 삶을 증언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이 높아질수 있는 상황에서 낮아지고, 자신의 삶이 증언자의 삶을 살수 있었던것은 빛되신 예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요한과 같은 증언자의 삶을 살기위해서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그분의 은혜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를 깨달을 사람이 은혜를 증거하고,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은혜를 증언하는 것입다. 오늘 빛을 증언하고 빛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가리우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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