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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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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지혜"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9:1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내하며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조급하게 발을 옮기면 결국 잘못된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빨리빨리를 외치고, 그 조급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들어갑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겸손히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은 속도를 말하지만, 하나님은 방향이 중요하다 하십니다. 세상은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과정이 중요하다 말씀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목표와 방식이 잘못되면 헛될 뿐입니다. 가난해도 매사에 성실하고 바르게 행동하면 형통하지만, 부자라도 탐욕에 이끌려 패역하고 미련한 길로 가면 낭패를 당합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나의 성품과 삶을 돌아보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부지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이 이끄는 삶, 말씀이 가리키는 방향, 말씀이 머무는 곳이 오늘 내가 서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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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
    최고관리자 "할례"
    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5:3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징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표식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에 멈추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할례 즉 침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는 의무를 갖게된 것입니다. 그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는 표식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침례를 통해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은 내 생각이 아닌 말씀으로, 내 경험이 아닌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비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의무를 가졌고, 그 삶을 살아내는 성화를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입니다. 할례를 받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율법을 지키는 의무를 받았듯이, 침례를 받으므로 말씀으로 살아야하는 의무를 받은것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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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
    최고관리자 "판단 앞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언제나 진리로 길을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때로는 가야할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가라하십니다. 말씀으로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하십니다. 언제나 말씀앞에서 나의 신앙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쌓이게 되고 그 습관은 나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습관은 말씀의 길에서 벗어나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바리새인들의 신앙이었고, 그 신앙을 향해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말씀이 때로는 아프게 나를 찌르기도 합니다. 말씀이 때로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럴때 그 마음이, 그 아픔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것이 의로운 판단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 배움이 은혜입니다. 말씀앞에 나를 비추어봐서 잘못인줄 알면서도 아프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다면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많이 멀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말씀앞에 나의 신앙을 비추어 봐야합니다. 아프더라고, 부담스럽더라고 그것이 은혜임을 알고 겸손히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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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3
    최고관리자 "비밀을 아는 자"
    하루를 여는 말씀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어떤 큰 일이 앞에 놓으면 대부분 당황하게되고 일을 피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포기하려고 합니다. 성경은 내가 할일과 하나님이 하실일을 정확하게 구분하심을 말씀합니다. 일을 해결하시고,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해야 할일은 그분에게 기도하는 것이라 합니다. 세상은 내가 모든 것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일을 하시도록 나의 자리를 내어드리고 다만 그분앞에 부르짖음으로 나아가라 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일을 하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던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 놓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것을 기대합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비밀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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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
    최고관리자 "벗"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아브라함을 묵상할 때 마다 제일 부러운 부분이 하나님께서 나의 벗(친구)라고 불러주신는 부분입니다. 스스럼없이 찾아가고, 언제나 편안하게 만남을 갖고,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의 관계 그것이 부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더 이상 격식이나 인위적인 자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편안해지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참 친구는 그분의 면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분 앞에서 얼마든지 말없이 평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벗이라고 불러주시면서 찾아오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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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
    최고관리자 "비전"
    하루를 여는 말씀 에스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몽골 사람은 보통 시력이 4.0일 정도로 눈이 아주 좋고, 태국 모겐 족은 시력이 독수리가 보는 것과 같은 정도의 9.0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늘 초원에서 멀리 보는 습관이 있어서 눈이 그렇게 좋아진 것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어떤 영적 시각을 가지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훼파되고 무너진 것에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이제 소망이 없다며 낙담했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루살렘 성벽이 회복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고,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은 재건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삶이 무너지고, 신앙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진 이 시대에 믿음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회복을 바라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또한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바라본것을 자신에게만 그치지 않고 백성들에게도 보게했습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사명을 이룹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비전을 나눕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함께 비전을 이루어갑니다. 오늘 앞에 놓여진 삶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비전을 바라봅시다. 그러면 삶의 문제는 작아지고, 사명은 더 뚜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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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
    최고관리자 "중심"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고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들과 같이 되고 약한 자들에게는 약한 자와 같이 되어 스스로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 되듯이 했다고 합니다(20-22절). 그가 세상 속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모양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태도야말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성육신’입니다. 전도 대상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지 주관 없는 태도가 아닙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타협하는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말씀이 중심이되어 상황이나 사람을 만날때 그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삶이었습니다. 유대인을 만나거나 이방인을 만나면 그들과 똑같이 행동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삶과 생각을 인정해주면서 정말 믿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삶으로 증명했다는 것입니다. 술마시는것 자체가 죄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술마시는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는 사람과 함께 도박을 하며,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함께 다른사람의 험담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그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를 품고 그 상황에서 선하시고 인자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살았고, 그런삶으로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 원하지 않는 상황이나,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하는 시간이 오면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거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모습, 믿음의 자세를 보여줌으로 결국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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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
    최고관리자 "복"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85:5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이제 복의 개념이 바뀌어야 합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복은 하나님을 아는것,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그것을 바꾸어 놓았고 사람들은 그것이 맞다고 따릅니다. 마귀는 복은 건강한것, 부자로 사는것, 원하는 것을 이루는것, 자녀가 많은 것, 높이 승진하고, 권력과 명예를 얻는것 이라 말하면서 좀더 많이, 좀더 높이라는 욕심을 갖게해서 지금은 불행하고 조금더 있으면 행복할것이라는 거짓된 진리에 끌려가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 그리고 그 마음이 시온의 길로 행하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에 주님이 주인이시고, 그 마음이 말씀으로 가득하고,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사는것,,, 그것이 복입니다. 오늘 진정한 복을 찾아야합니다. 마귀가 이야기하는 복이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찾는 하루가 되기릍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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