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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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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최고관리자 "마음"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1: 42~44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 생활이 철저했습니다.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렸는데, 밀가루의 갯수까지 셀정도로 철저하게 드렸다는 것른 어느 수입 하나에도 십일조를 떼어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철저히 십일조는 드리지만 십일조 속에 담긴 청지기 정신이 결여되었다고 지적하십니다.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부족을 말합니다. 십일조, 헌금,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내가 드리는 십일조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드리는가? 아니면 십일조 했으면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를 다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건가? 하는 질문을 매 순간 드리면서 항상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당부하시는 건 십일조, 헌금 예배를 잘하되 너희 삶에 공의와 하나님 사랑을 저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결국 마음입니다. 내가 어제드린 삶의 예배에 마음이 담겨있는가? 오늘 나의 마음을 담은 예배를 어떻게 드릴것인가? 하는 고민을 통해 하나님께 한걸음 다가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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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
    최고관리자 "크리스마스"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은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 예수님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을 떠난 이 땅의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을 만들러오셨기에 그분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길을 찾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이루게 됩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꿈꿉니다. 아무걱정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그 관계회복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된 사람을 말합니다. 그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평화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나의 즐거움을 찾는 날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나의 휴식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감사하고,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에 예배하는 날입니다.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 크리스마스 날에서 감사와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는 진정한 하늘 나라의 크리스마스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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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
    최고관리자 "집중"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구원은 주어진 복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얻어진 복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복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에서의 복은 하나님께 집중할때 주시는 것입니다. 요셉이 자신의 삶의 환경에서 하나님께 집중했고, 다윗이 광야에서 쫒기는 삶에서 하나님께 집중했고, 성경의 모든 인물들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께 집중했을때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집중하라고 말씀합니다. 구약은 612가지의 율법이 있고,  신약은 1051가지의 권면이 있습니다. 이 율법과 권면은 우리를 넘어지게하는 걸림돌이 아니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힘들게하는 시험도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도록 주신 도구입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장22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계1장3절 말씀대로 살기위해 말씀을 읽으라!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말씀을 읽으라!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말씀을 읽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깨달을때 비로서 복을 받고, 누리게됩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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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
    최고관리자 "칭찬"
    하루를 여는 말씀   고후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세상에서 “자기 멋에 사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 생각에 따라서, 자기 기분에 따라서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생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다 틀리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살 때 자신의 생각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에서 세상 사람으로 살 때 필요한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사람에게는 틀린 말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멋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가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이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성경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세상은 다른 사람보다 나를 우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여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자기만 기쁘고 행복하면 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그분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인정받기 원하십니까? 우리가 인정받아야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심을 알고, 그분의 기쁨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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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
    최고관리자 "참된 믿음"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2:18-20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이 믿음은 아닙니다. 믿음은 아는 것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굳건해진 믿음은 더욱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믿음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면 그것은 삶으로 살아지게됩니다. 성경은 믿음을 3가지로 정의합니다.. 1.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입니다. 2. 하나님(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말씀)을 사랑하며 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고보서 2:19절을 보면,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인줄 알고 믿고 떤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귀신들도 하나님을 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자신들보다 하나님을 더 잘 알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귀신은 하나님을 신뢰한다거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잘 알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귀신의 믿음을 우리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믿음을 새롭게 정립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근거로한 믿음이고,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의 행위가 삶에 나타나는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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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
    최고관리자 "미래의 관점에서"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어른이 되어서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를 방문해보면 그 시절에는 넓다고 생각했던 동네의 골목이나 교실, 운동장이 아주 좁고 작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월이 우리의 시각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공간을 느끼는 감각뿐 아니라 인생의 체험을 느끼는 감각에도 나타납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지금 돌이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젊은 시절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일도 나중에 돌이켜 보면 별 것도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 고통 덕분에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일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 한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현재의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미래의 관점, 혹은 우리 평생의 관점에서 보도록 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현재 어려움을 현재의 시간에서 바라보면 감당하기 조차 힘들다는 생각이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고, 그 포기가 삶을 포기하는 자살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든, 경제적 문제든, 인간관계의 문제든, 지금 고통스럽다고 느낄 때 그 순간에 결정을 하지 말고 평생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는 내가 평생 살아가는 인생의 한 과정임을 알게 되며 그러면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의 문제를 바라볼 때 나의 문제를 나혼자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혐력하여 선을 이루시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함께하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오늘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고, 내일을 기다리는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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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
    최고관리자 "음성"
    하루를 여는 말씀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보통 믿는 사람들이 잘못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입니다. 어떤 신령한 모습을 한 노인이 나타나서 귀에 쟁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금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연을 통해서, 어떤 상황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데, 그중에 최고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 한구절 한구절은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요 음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곳에서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 성경을 펴면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고, 성경을 읽을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매일 오늘 말씀이 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깨달은 그 말씀대로 살아내고 있는가? 말씀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원하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성경에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을 주야로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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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
    최고관리자 "읊조림"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답을 알고 있으면 문제가 아무리 어렵다해도 그것이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고 있으면 우리는 오늘 불안해 하지 않게 됩니다. 내일을 모르고, 인생의 답을 모르기에  오늘 기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불안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와 관계된 모든 인생의 문제에 대한 답은 성경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답을 찾기 원한다면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도 성경 안에 자신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위로받는 것은 하나님께 위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믿음, 마음에 말씀이 기억되어지면 우리는 모든 어려운 문제앞에서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읊조리게 됩니다. 말씀으로 위로받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는 주님을 기억하고, 입술은 말씀을 암송하고, 몸은 말씀을 표현하는 삶....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신 신앙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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