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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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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준비된 자만..."
    하루를 여는 말씀   사사기 7:6-7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처음 미디안과의 전쟁을 위해 모은 사람의 숫자는 만이천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전쟁이 두려운 사람 이천명을 돌려보냈습니다. 나머지 만명중에 자신들이 전쟁터에 나와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삼백명만 남고, 자신들이 지금 왜 이곳에 모여있는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구천칠백명을 돌려보냈습니다.   지금 이들은 전쟁을 앞둔 사람들입니다. 전쟁은 언제 어디서 적의 화살이 날아올지 모르고, 언제 어디서 적들이 매복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전쟁은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물을 마시는 시간에도, 밥을 먹는 시간에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는 시간에 전쟁터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물을 마시는데 집중한 사람들과 물을 마시면서도 긴장하며 주위를 살피는 사람으로 나누어졌는데.. 하나님은 물을 마시면서도 자신들이 어디에 와있는지 알고 있는 삼백명을 데리고 전쟁을 하셔서 큰 승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자. 항상 주님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준비된 교회, 주님을 의식하는 교회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몇 명이 모였는지는 주님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전쟁터와 마찬가지인 세상에서 믿음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이 승리케 하시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자의 기쁨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삶이 바쁘다고, 삶이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있을까? 내가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는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 주님께 쓰임받는 영광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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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
    최고관리자 "채워야 합니다."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5:18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어느 권사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주일에 찬양과 말씀 그리고 교제를 통해 은혜를 가득 채우고, 월요일 아침에 제자훈련을 하면서 성령의 충만을 받고 한주를 시작하지만 주말이 다가 올수록 성령충만이 약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다시 주일이 기다려지고, 제자훈련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귀한 간증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성도는 은혜로 채워지는 것을 알 수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말씀으로 내 안에 성령충만함으로 채워지는 것을 알 수있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은 은혜가, 성령의 충만이 시간이 흐르면서 약해지는 것을 알 수있어야 합니다. 약해지는 것을 알면 그것을 채우기 위한 신앙의 열심을 내고,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은혜가 채워지고, 성령충만해지고, 다시 은혜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저 어느 순간 기분이 좋으면 성령충만하다고 착각하고, 어떤 좋은 일이 이루어지면 은혜받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은혜와 성령충만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매순간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매 순간. 매일. 내 안에 성령으로 충만할 때 성령님께서 나를 변화시키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은혜를 갈망하고 성령충만을 바라며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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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
    최고관리자 "걱정이 아닌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로 온종일 마음이 답답함을 느끼며 한숨만 쉬게 됩니다.   걱정거리는 믿는 성도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똑 같이 격게 됩니다. 그러나 그 걱정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같은 문제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시편 기자도 염려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자기에게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많아서 복잡하고 괴로운 때에 오히려 주님의 위안이 자기를 즐겁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걱정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위안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삶에서 생기는 걱정거리를 문제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 걱정거리가 오히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걱정거리를 가지고 예배당으로 가서, 아니면 기도의 자리로 가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계기로 삼는다면, 걱정거리는 오히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기도의 시간에 내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걱정의 기도를 드리고, 평안의 선물을 받는 것, 염려의 기도를 드리고, 기쁨의 선물을 받는 것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그 기도는 믿음이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대신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봅시다. 그러면 걱정이 아닌 평안이 나의 삶에 넘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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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
    최고관리자 "협력"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옛 말씀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말로하면 끼리끼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지역이 같은 사람끼리.... 세상은 이렇게 자기와 비슷한 사람끼리 모임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교회안에서도 일어납니다. 자기와 마음이 맞는 성도끼리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매일 사랑을 입에 달고 사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같은 사람끼리 모이고 교제하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한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 믿는 결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느누구와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고, 또 이룰수 있게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지 않기에 교회안에서 내마음에 드는 사람과 안드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함께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해야 할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깨닫게 되면 그 사랑으로 인해 모든 사람과 함께 연합하여 선을 이룰수 있게 됩니다. 교회안에서 맞다 틀리다를 따지고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한것을 따지고 교회를 위해 누가 나가고 누가 들어와야 한다고 따지고 있다면 십자가의 사랑을 잘못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악한 행위임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랑을 받은자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과 협력하는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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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8
    최고관리자 "빛"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8~9) 주님은 우리를 빛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둠이 아닌 빛으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빛은 어둠과 섞이지도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없는 곳에는 어김없이 어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의 모양만 가지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빛이 되어 어두움을 물리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어떤 빛일까요? 반딧불과 같이 빛이되 어둠을 밝히지 못하는 아주 작은 빛일까요? 촛불과 같이 그 주변만 간신히 밝히는 빛일까요? 형광등 같이 조금 더 넓은 공간을 밝히는 빛일까요? 태양처럼 모든 곳을, 어둠이 존재할 수 없는 빛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태양같은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딧불, 촛불, 형광등이 아니라 어둠이 존재하지 못하고, 더러움이 드러나는 그래서 악이 존재하지 못하는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는 반딧불, 촛불, 형광등이 되어 빛의 존재는 있으되 빛의 역할을 충분하게 감당하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빛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태양과 같은 빛 앞에서는 반딧불, 촛불, 형광등의 빛은 더 이상 빛이 아닙니다. 오늘 빛의 모양만 가지고 간신히 자신의 앞만, 때로는 자신의 앞도 못비추는 빛이 아니라 세상을 환히 밝히는 진정한 빛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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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
    최고관리자 "지혜"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9 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사람는 모래위에 집을 짓고,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자의 차이는 들은 말씀을 행하여 열매를 맺는냐? 맺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말씀을 아는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말씀을 실천하는것이 신앙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실천할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체험하게 되고.그분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얻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그 여러가지 방법은 결국 무지개를 찾아가는 것과 같이 허망한 일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말씀을 듣고 실천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달을때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은만큼, 말씀을 깨달은 만큼 실천해보면, 그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누리게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지 못했다면 오늘 말씀을 실천해봅시다. 내가 아는 작은것 하나라도.... 그러면 30배 60배 100의 열매로 내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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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
    최고관리자 "긴장"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처음 운전면허를 따고 경부고속도로를 탄적이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마음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나고,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곁에서 보던 형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떨거없어, 긴장할 것 없어.... 규정 속도 지키고, 차선을 벗어나지 말고 잘지켜 그러면 되.... 당시에는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너무도 당연한 말이기에 나도 "알어...."하고 말했지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운전자세가 삐뚤어지고, 한손으로 운전하고, 속도는 항상 과속하고, 차선을 타고 갈때도 있고, 정신은 산만해서 운전외에 신경을 쓰고, 그러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딱지를 끊고....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신앙생활을 하면 성경도 열심히 갖고 다니고, 읽으려고 하고, 예배도 시간을 지켜서 참석하고, 참 열정적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신앙생활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교회갈 때 성경은 안갖고 가도 부담이 안되고, 성경은 정초에만 읽고, 예배시간은 항상 10분씩 늦고, 자주 힘들고 바쁘면 빠지고... 그렇게 변질되어 갑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성경적으로 하지 않고 내 마음데로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데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말씀하시는데로 하는 것입니다. 조금은 답답해보이고, 때로는 마음에 들지도 않지만, 성경대로 살 때 성도는 제일 안전하고, 풍성하며 기쁨의 삶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내가 말씀대로 살 때 깨달아지게 되고, 그 삶을 통해 은혜를 또 깨닫게 되기에 말씀이 인도하는 삶, 말씀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마음이 아닌 말씀이 인도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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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
    최고관리자 "결혼생활"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신앙생활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결혼생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기초는 사랑입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신뢰입니다. 사랑을 기초로한 신뢰가 행복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 행복에 푹 빠져야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그 속에 빠져야 합니다. 발목까지 찰 정도만 들어가면 염려와 의심과 의문으로 떨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깊은 곳으로 뛰어들어야 거룩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철저하게 헌신된 사람,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에게는 일천 가지 유혹도 유혹이 되지 못합니다. 거룩한 일에 관해서는 결코 중립이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에서 확실한 결단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려면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해 확고한 결심을 하면, 하나님은 그가 나아갈 길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하십니다. 신앙의 결단은 희생을 각오해야 하지만 그 결과는 축복으로 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진정한 결단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깊은 사랑에 잠길때 그 기쁨을 그 사람이 누리고, 그 누리는 모습을 곁에 있는 사람들이 보게됩니다. 오늘 매순간 주님을 인정하고 그분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그분의 사랑에 푹 잠겨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삶으로 체험하고 감격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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