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1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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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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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
    최고관리자 "하나님의 음성"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1-3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 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사람들은 기적을 보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이나 교회를 다니는 성도가 원하는 기적은 거의 같습니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 죽은 자가 살아나는것, 물위를 걸어가는 것, 등등... 세상 사람들은 그런것을 기적이 있어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그런 기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성도님이 성경공부시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동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참 많이 기도하고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런 음성을 들려주지 않으시는 것 같아 많이 서운하고 낙심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묵상을 하고 있는 중에 마음에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이미 많이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 듣지 않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자연속에서, 사람들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수 없이 쉬지 않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불신앙이 그 모든 것을 막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믿어지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음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서 생각나게 하시는 것,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 목사님이나 교회 성도들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알게 되는것, 그 모든것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그분의 바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은 기적을 바라지만,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는 이미 기적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성령님을 의식하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이 자연스러워질때,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확연하게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의 기준과 바램으로 살지 않고, 성도로 말씀의 기준과 성령님의 바램을 깨닫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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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7
    최고관리자 "주님을 경외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5:7 그러나 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의 집으로 나아갑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엎드립니다. A. W. 토저 목사님의 책에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접한 사람은 외경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은 가장 친절한 분이지만 동시에 높고 강하신 주님입니다.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시지만, 악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시지만, 장차 이 땅에 오셔서 만민을 심판할 분입니다.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도 그분 앞에서 경박하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한쪽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사랑의 주님이라고 믿지만, 나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도 갖지 않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분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분 앞에서 너무도 방종한 삶을 살아갑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너무 이뻐하면 그것이 당연한 것인줄 알고는 할아버지의 상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을 받는 만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전을 바라보는것, 즉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주님앞에 꿇어 엎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심으로 주님의 집으로 갈 수있다고 시편기자는 고백하고 있듯이 오늘을 사는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는 사람은 오늘 주님을 의식하고 그분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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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6
    최고관리자 "믿음의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기도는 열심히 하지만 속으로는 안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는 ‘기도를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났다고 생각하는 굳건한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믿음으로 엎드린 순간부터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다만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역사로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하나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기도하면서 조바심을 내고, 때로는 내 기도는 응답하지 않는 다고 말을 하고, 기도하다가 멈추고 맙니다. 캄캄한 큰 물고기 뱃속의 요나..삼일동안 뱃속에서 그의 시간은 멈추어 있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통해 해변가에 요나를 내려놓기 위해 삼일을 일하고 계셨습니다.멈춘것 같은 시간속에 요나는 죽음의 공포, 절망, 후회, 슬픔등...여러가지 마음으로 복잡했을 것입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계셨음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응답을 안 하실 뿐이지,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에 그분의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오럴 로버츠 목사는 항상 이렇게 설교하곤 했다.“매일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당신이 기도할 때는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길을 찾아주시고, 매일 기적을 행해주실 것을 기대하십시오.” 소망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마음중에 하나입니다.소망은 기대하게 됩니다. 기대는 기도하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됩니다.즉 소망을 품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엘리야는 비가 올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일곱번을 기도합니다.자신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하나님을 향한 기대감, 그분에 대한 믿음은 비가 오기시작하면서 가뭄이 끝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막연한 믿음이 아닌 기대하는 믿음을,혹시나 하는 믿음이 아닌 확신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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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5
    최고관리자 "찾아오심과 만남"
    하루를 여는 말씀 예레미야 29:13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세상의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아나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으로 시작합니다. 세상의 종교는 신을 찾기위해 고행이나, 면벽, 마음 수련을 끝임없이 하면서 보이지 않는 신을 만나려고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자신을 드러내심으로 우리와 만나기를 기다리십니다.   찾아오신 것이 만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찾아오셨지만, 백성들이 오신 하나님을 안다고하지만 그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간절히, 마음을 다해 찾으라 하십니다. 70년 포로생활을 해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곳에서 장가가고, 시집가며, 농사를 지으면서 살라고 하시면서, 자신을 찾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쉽습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찾으라 하심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에게 삶의 기준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 믿음으로 삶에서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이런저런 삶의 형편이 마음데로 되지 않으면 언제든 낙심하고, 기쁨을 잃고, 의기소침해 집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삶에서 언제나 작동합니다. 삶의 형편과 상관없이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기에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그분을 만날 때 포로생활과 같은 현재의 삶에서 장가가고, 농사지으며 포로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찾아오신 하나님...그러나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 주님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그분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훈련하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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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
    최고관리자 "무소부재 하시는 하나님"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9:7-10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예전에 잘못 전해진 말중에 미국 우주비행사와 소련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갔다와서 신문 기자들이 물었다고합니다.우주에서 무엇을 보고 왔는지를...미국 우주비행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고 왔다고 했고,소련 우주비행사는 우주 어디에도 하나님은 없었다고....말을 했다고 합니다.물론 사실이 왜곡된 이야기이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는 말을 한것은 맞습니다. 하나님이 어느곳이나 계시고, 그분의 일하심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하나님은 안계시다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는 신앙인들도 하늘 어디엔가에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고,지금 내 마음에, 내 삶속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과연 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있을까요? 우리는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야 합니다.그것은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죽어서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순가도 나를 떠나지 않고,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것이 오늘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방법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그분이 주시는 능력으로 오늘을 승리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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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3
    최고관리자 "말씀을 내 안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1‬“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죄를 짓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스스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까?세상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면서 적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하지만성경은 적을 이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는 것이라 합니다.말씀을 깊게 알고, 그 말씀을 연구할 수록 하나님을 알아가게됩니다.하나님을 알수록 세상과 마귀의 유혹을 뚜렷하게 알게 됩니다.빛에 거하면 우리 주변의 모든 상황이 뚜렷하게 보입니다.먼지가 쌓인 것도 보이고, 구석에 쓰레기가 있는 것도 보이고,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하지만 어둠에 있으면 그런것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어둠을 연구한다고해서 어둠안에 있는 것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빛에 있을때 모든것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을 통해 어둠의 정체를, 어둠의 유혹을 발견할수 있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어둠은 내 앞길에 장애물을 보이지 않게 하여 언제든 넘어지게 합니다.빛은 내 앞길에 있는 장매물을 드러나게 하여 그것을 피하게 하거나, 넘어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그 말씀이 성도의 앞길을 인도하고, 주님이 계신 천성으로 인도합니다. 오늘 덮어놨던 성경을 펴야 합니다.읽다가 중단한 페이지를 넘겨야 합니다.한장씩 읽던 성경을 이제 그 장수를 늘려가야 합니다.읽고 끝났던 성경의 말씀을 한번은 쉬면서 생각하는 묵상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말씀이 나의 마음을 밝히고, 그 말씀이 인도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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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
    최고관리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제자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 고백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똑 같이 물으신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을 할 수있을까요? 제자의 대답에는 나와 주님의 관계를 나타내는 2가지와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와 주님의 관계를 나타내는 2가지 "주"는 주인이라는 말로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나타내며, 또한 나는 주님의 종이라는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그리스도" 구원자라는 말로 죄인인 나를 구원하실 수있는 유일한 분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아들" 나의 주인이시고, 나를 구원하신 그 분이 바로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저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말 예수님의 나의 삶의 주인으로 나는 주님의 종으로 믿고, 살고 있는가? 둘째, 내가 죽어 지옥으로 가던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이 구원해주셨음을 정말 마음으로 믿고 있는가? 셋째, 그 예수님이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내가 함부러 할 수 없는 분임을 믿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주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말을 하는데, 정말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삶으로 믿고, 삶으로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믿음생활은, 신앙생활은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이 고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말 내가 예수님의 종이고,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실때, 종의 삶을 책임지시는 주인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가 죄인이었고,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가 되셨다는 확신은 세상에 얽매인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고 가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심을 고백할때, 성령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능력은 나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합니다. 오늘 주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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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
    최고관리자 "만족"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3:5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살아갈까요?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자신의 삶을 만족함 살아갈까요? 우리는 찬양을 부를때 "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라고 합니다.그런데 정말 그분 만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지 물어보면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무엇인가 부족함이 만족하지 못하게 합니다.그 부족함은 돈이 될 수도 있고, 건강이 될 수도 있고, 사회적 성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만족하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이 구절을 보면 "만족"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돈"이 나오고, 한쪽에는 "떠나지고도 버리지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과 세상 사이에서 언제나 흔들리며 살아갑니다.돈은 세상을 대표합니다.그것이 없어서 두려운 마음, 슬픈 마음, 걱정 근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그 마음들은 입으로는 주님 만으로 만족해 찬양하게 하면서, 돌아서면 슬프고 낙심하게 만듭니다. 성도가 만족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주님이 나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고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물질의 축복을 주시고, 건강의 축복을 주시고, 부흥의 축복을 주셔야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고,그것들과 상관없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은 만족함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불안, 불만족이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결과라는 것을 아십니까?베드로에게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느냐? 고 물으신것 같이 오늘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나에게 똑 같이 묻고 계시지 않을까요? 오늘 만족하기 원한다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그것이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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