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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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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2
    최고관리자 "신념이 아닌 신앙을"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도행전 9장의 시작은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려고 살기등등하게 제사장앞에서 자신을 보내달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불과 몇구절이 지나지 않아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는 사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던 사울은 자신의 생각에 틀리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그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자신의 믿음이 건강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후의 사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신념, 율법의 지식, 경험등이 모두 배설물 보다 못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울의 두 모습중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믿음이 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있는 교인이 있고,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다. 신념을 가진 교인은 언제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교회 생활을 하고, 자주 시험에 들어서 이리저리 교회를 옮겨 다니거나, 다른 성도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성도는 언제나 자신은 죽고 예수로 삽니다. 자신의 상황이나 기분에 이끌리지 않고 말씀에 이끌리고 사명에 이끌려 삽니다. 언제나 말없이 봉사를 하고, 성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를 합니다. 9장의 시작부분의 사울과, 22절의 사울의 차이는  예수님을 만나는가? 입니다.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던 사울을 신념에 이끌려 종교생활을 하지만, 인격적 만남을 통해 성령을 마음에 모신 사울은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사명에 이끌려 신앙생활을 합니다. 오늘 나의 신앙은 9장 1절의 신념인지, 22절의 신앙인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신념이 아닌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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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1
    최고관리자 "예수님의 뜻이라면..."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8:2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문둥병에 걸린 한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곁에 있었는데,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예수님을 찾아와서 자신의 병이 고쳐지기를 간청하는 장면에서 두가지 사실에 도전을 받습니다. 첫째, 주변 사람들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고 나옵니다.문둥병자가 일반 사람들 곁에 온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침을 뱉고 욕을 하는 일반 사람들의 행위를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는 문둥병자는 모든 것을 상관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옵니다. 둘째, 자신의 병이 고쳐지는 것을 주님의 뜻에 맡깁니다.꼭 고쳐주세요... 라고 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맡깁니다.고쳐지는 것도, 안고쳐지는 것도 주님께 맡기는 문둥병자의 신앙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시간도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려고 합니다.일주일에 한번 쉬는 일요일이기에 볼일이 많다고 예배시간을 자신들이 봐야 할 일들에 맞추려고 합니다.반대로 이야기하면 일주일동안 자신을 위해 살다가 단 한시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인데... 자신에게 생긴 병, 문제가 고쳐지기를 원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우리는 기도할때 고쳐달라고 합니다.하지만 문둥병자의 고백에는 자신의 병이 고쳐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맡깁니다.그것은 자신이 병에 걸린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주님을 믿는 참 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합니다.자신의 삶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예배를 위한 삶이어야 합니다.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어야 합니다. 믿음생활은 교회를 다니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사는 것이 믿음생활입니다. 오늘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의식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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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0
    최고관리자 "누구를 두려워하랴?"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제사를 드린후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사울의 모습을 봅니다. 다윗과 사울은 참 많은 부분에서 대조가 됩니다. 사울은 백성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의식하며 살았고,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언제나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도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주위의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공통점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직접 지목하여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왕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식하며 살아갈때  마음은 항상 두려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기에 언제나 하나님을 의시기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살아갈때 평안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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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9
    최고관리자 "경외와 거룩"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앞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경외하는지를 시험하신것이고, 욥이 겪은 시험도 결국 경외함을 잃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아들이 태어나면 핑계를 대고 그들을 살렸습니다. 흔히 구약은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이 오실것을 예언한 책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은혜이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경외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경외함은 결국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깊이 묵상하면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는 것은 신약은 행복을 가르치지 않고 거룩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하는 사명을 주신것은  거룩함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거룩은 분리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악함에서 분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구약의 경외는 세상에 하나님을 섬길때 우리들의 삶의 자세이고, 신약의 거룩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그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을 쌓아가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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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8
    최고관리자 "누구를 바라보며 기도하는가?"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은 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세상은 언제나 믿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어서 마음에 평안이 없게 하려고 합니다. 끊이지 않는 문제들, 속상한 일들을 통해서 마음에 슬픔과 낙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도 슬픈 마음을 가지고, 우울하게 기도하게 만들거나,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마져 없어지게 합니다. 어제한 기도를 생각해볼때 기쁨과 희망의 기도였습니까?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의 기도였습니까? 희망을 주님께 고백했습니까? 낙심한 마음만 주님께 고백했습니까? 우리는 그런 차이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로인해 무거워진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제자들의 상태가 그렇습니다. 풍랑이이는 바다 한가운데서 불안하고 슬픈 마음, 안타까운 마음, 조금은 화가난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의 환경과,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클수록 마음에 평안을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결국 폭풍치는 바다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잔잔해졌듯이 우리의 마음도 성경의 말씀을 통해 평안을 찾고, 주님을 향한 희망의 기도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 절에서 불공을 드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과 교회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얼굴 표정을 본적이 있습니다.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는데, 교회에서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은 인상을 찡그리며 기도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교인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불교인들은 부처에게 집중하기 그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누구를 바라보시며 살것인지 결정에 따라 문제가 아닌 평안을, 잔잔한 바다의 그 평안을 보며,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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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7
    최고관리자 "경건의 훈련"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전서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과식하지 않고 소식하기, 농약을 뿌리지 않고 키운 야채와 과일을 먹기,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 참 열심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살피고 노력을 합니다. 참 좋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과 함께 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영적 건강입니다. 육신의 건강을 잃어버리면 몸이 힘들지만,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면 마음에 병이 듭니다. 육신의 건강은 잃어도 삶의 의욕을 가질 수있지만,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면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육신의 건강은 나 혼자에게 유익하지만, 영적 건강은 가정에 영향을 미치고, 직장에 영향을 미치며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 경건한 삶을 위해 연단, 즉 훈련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범사에 유익하고, 지금의 삶과 영원한 삶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먹어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말씀의 좋은 것을 먹어 영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영적 건강을 유지 해야 합니다. 좋은 공기를 마셔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좋은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육신의 건강도 스스로 몸을 움직여야 되듯 영적 건강도 스스로 하나님께 가까이가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을 펴서 말씀을 읽고, 기도를 통해 영적 건강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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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6
    최고관리자 "기억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51:1-2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이미 얻은 것들을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사라에게 주신 복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삽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나에게 없는 것에 집착하게 만듭니다.  나에게 없는 것에 집착하는 한, 우리가 받은 것을 기쁨으로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병이 걸려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을때 병이 고쳐지는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고 찬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가게를 허락하셔서 첫 개업예배를 드릴때 감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직업이 되서 첫 월급을 하나님께 첫 열매 헌금으로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합니다. 병이 고쳐져서 더욱 하나님께 헌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을 불평하면서 제대로 기도, 예배를 드리지 않고 형식적으로 간신히 교회에 다닙니다. 가게가 잘 되지 않는 다고 주신 하나님께 잘못 주신것 아니냐고 기도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좋은 것을 주시지 않았냐고 하면서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모든 생각은 마귀가 주는 것임을 모르고,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긴체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더 좋은 것을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최선의 삶과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 다음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지금 형편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 어제까지 주신 하나님의 은혜, 함께 하신 은혜 예전에 주셨던 은혜를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의 영광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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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
    최고관리자 "변화 받아"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변화 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에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내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 신앙생활은 나에게 기쁨을 갖지 못하게 하고, 신앙생활하는 자체가 짐이되어 무겁고 어렵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진자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로 간다는 것은 세상적 지식, 경험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비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비울때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가득할때 쉼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착각하는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변화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뜻에 따르시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분이 만족하시고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오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이 변화가 되면 내 앞에 놓여진 모든 문제들의 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은혜를 사모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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