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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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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마음의 밭을 기경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4:20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많은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고 싶어합니다. 은혜는 다른 말로 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자녀가 잘되는 복... 가만히 보면 세상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원하는 복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복 주시는 분으로만 알지 그분이 우리가 정성을 다해 섬겨야 할 섬김의 대상인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시고, 똑 같이 기회를 주십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것은 길가에, 어느 것은 돌밭에, 어느 것은 가시밭에, 어느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아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시지만, 그것에서 열매를 얻는 땅은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은혜이라면, 좋은 땅을 준비하는 것은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마음에 박혀있는 돌덩이와 같은 아픔, 자존심,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등...을 뽑아내는 아픔이 시간을 감수 해야 합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말투 그래서 곁에 아무도 없는 가시밭과 같은 마음에서 가시를 걷어내는 아픔의 시간을 감수 해야 합니다. 농부들이 밭을 갈아 업듯이 우리들의 마음의 밭도 갈아 업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마음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작은 돌덩이라도 걷어내고, 마음에 심난한 생각을 주는 잡초도 뽑아내고, 다른 사람의 곁에 가지도, 오지도 못하게하는 가시 같은 마음도 뽑아 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땅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 그 열매가 맺히는 복을 내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복 받기 원한다면, 오늘 은혜 받기 원한다면, 먼저 회개 기도로 마음의 밭을 정리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과, 잡초, 가시를 구별하여 뽑아 내야 합니다. 그과정이 지나면 은혜가 보여지고, 열매가 맺히며, 감사와 기쁨이 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오늘 그 은혜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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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
    최고관리자 "하나님의 질문"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모세가 하나님께 받았던 첫번째 돌판을 깨뜨린 후에 두번째 돌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가던 중에 하나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스스로 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을 하신 후에 두가지를 답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한가지이면서 또한 두가지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지키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지속적으로 가능한 것이 됩니다. 서로 사랑하면 서로의 말을 지키려고 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별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떠나면 상대방과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데로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며, 그것이 우리가 행복해 지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아갈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말씀의 원칙을 지키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이 기뻐하실 일을 하는 것이 곧 오늘 우리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비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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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
    최고관리자 "그리스도인"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11: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려왔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줄곧 거기에 머물면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었다. 그리스도인...이 말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디옥 사람들이 교회의 신도들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얼마나 신도들의 삶이 안디옥 사람들과 달랐으면, 얼마나 신도들이 예수님을 닮았으면, 스스로가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을까요.. 현대 교회를 다니는 우리들의 삶도 그렇게 세상 사람들과 다를까? 하나님은 우리를 십자가로 구원하시면서 의의 자녀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무엇을 해서, 무엇을 이루어내서 불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불러주셨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삶이 과연 세상 사람들이 볼때 얼마나 자신들과 다를까요..? 안디옥 사람들이 초대 교회 사람들을 그리스도를 닮았다고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렀지만, 현대 세상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개독교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현실이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세상에서 드러내는 삶을 살았고, 그 신앙에 이끌려 믿음으로 살았내지만, 현대 교회 사람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신앙이 세상에서 작동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차이가 없이 살아가는 것을 보고 세상은 우리를 그렇게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배운데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때문에 세상을 품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경쟁이 아니라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사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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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
    최고관리자 "하나님의 사랑"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9:10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가끔은 멀리 계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가끔 그분을 믿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삽니다. 가끔은 그분의 존재를 무시하고 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번도 나에게서 눈을 떼신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나를 혼자 보내신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 계셨고, 언제나 붙잡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낯선 곳에서, 생각지 않은 일들로 당황 할때, 원하지 않는 일들이 삶으로 밀려들어와 두려움 마음에 가득할 때 나를 품에 품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국민학교 입학식에 손을 붙들고 교문을 함께 들어갔던 어머니의 손길 처럼 입학식 내내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던 어머니의 눈길 처럼 겨우 ㄱ,ㄴ,ㄷ을 다 외우게 되었을때 기뻐하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 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셨습니다. 오늘도 나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고, 나에게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고 계신다는사실을 나는 믿습니다.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외로움이 나의 마음을 지배하려고 할때도  하나님이 나를 품고 계심을 나는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고, 하나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도록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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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4
    최고관리자 "예의"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4:29,32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예의... 가정에서의 예의, 사회에서의 예의.. 우리는 삶의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예의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예의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인데, 보통은 자신은 그런것을 받으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교회 안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바울이 교회들에 보낸 서신들에는 “서로 사랑하라, 서로 친절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라,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는 것이다,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비판하지 말라, 겸손히 서로를 배려하라”와 같이 크리스천 에티켓에 관한 내용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중요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말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해야합니다. 행동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불편해 하지 않을만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예의는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예의범절이 아니라 거듭난 사람이 진심으로 달라진 태도로 형제자매를 배려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성령 충만한 영혼의 열매입니다. 또한 우리 영성의 중요한 부분이요, 교회를 세우는 중요한 요소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제 성도는 성장에서 성숙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적 그리스도인의 삶과 말, 행동을 심각하게 고민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나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체에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윗사람, 어른, 주인으로 사람들을 만날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들을 신앙으로 대하는 성숙함이 있어야 합니다. 말, 행동, 행위, 모든 것에 성숙함이 담겨있고 예의바른 성도로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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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3
    최고관리자 "성장"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어린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학년도 올라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면서 배우는 학문의 폭과 깊이도 달라집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지혜도 달가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도 자라가야 합니다. 수십년을 교회에 다니면서도 처음과 별 다름이 없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고, 살리는 능력이 있기에  신앙또한 자가게 되어있습니다. 평신도의 자리에 있던 신앙과, 집사의 직분을 받았을때, 권사의 직분을 받았을때, 안수집사의 직분을 받았을때의 신앙이 달라야 합니다. 경험과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함으로 깊어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기도도 자라야 합니다. 단순한 기도를 하던 사람이 좀더 깊고, 넓은 기도를 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할때 마귀는 그 사람을 건들지 못하고, 마귀를 쫓아내는 능력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유" 의 뜻은 이런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귀는 여러 종류가 있고, 내가 쫓아 낼수 있던 종류보다 더 센 종류도 있는데, 그런것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기도도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기도는 어제... 오늘은 오늘의 기도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같은 종류의 시험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시험을 넉넉히 이길 수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늘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자란 기도를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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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
    최고관리자 “화”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사람은 살다보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기분이 나빠서, 내 생각데로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화를 냅니다. 화를 내면서 속으로 삭히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면서 입으로 거친 말을 쏟아내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면서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내가 화를 내는 것 같지만, 사실은 화가 나를 흔들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화는 참 무서운 통로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화라는 작은 틈을 이용해서 내 마음에 들어옵니다. 평소에 인자하던 사람이 화를 내면 말을 거칠게 하고,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며, 그 사람과이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화는 먼저 나의 마음과 생각 흩어 놓아 입을 거칠게 만듭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을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가정이 힘들어지고, 그다음으로 교회가 힘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화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별것 아닌것,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틈을 타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죄인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죄인은 성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귀는 위를 하나님으로 부터 떼어 놓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화가 난다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봐야 합니다. 기도생활은 제대로 인지, 말씀 묵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고 있는지, 영적생활이 흩어지면, 육적인 생활이 흩어지게 됩니다. 어제 화가 나를 지배했다면, 오늘 나의 영적 생활을 바로 잡고,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은혜가 나를 지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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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1
    최고관리자 "믿음의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18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이 종을 좋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는 그 길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을 띠지 않았다. 자녀가 없던 한나는 슬픈 마음으로 하나님의 집에 가서 기도를 합니다. 너무 슬픈 마음에 속으로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그 모습을 엘리 제사장이 볼때는 술 취한 사람 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소원을 두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픈 마음,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지금 한나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나가 기도를 마치고 제사장 엘리로부터 축복의 말을 들은 후 그녀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너무 슬퍼서 음식을 먹지 않던 사람이 다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슬픈 기색으로 다니던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이거이 우리와 다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한나는 그렇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기도의 응답과 한나의 기도 응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손위 쥐어졌을때, 무엇인가 눈에 보일때 응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나서도 마음은 계속 슬프고, 안타깝고, 조급하기에 계속 입맛도 없고,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져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는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었고, 엘리 제사장의 말에 기도가 응답이 되었음을 믿었습니다.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믿음은 삶의 자세를 완전히 바꾸어버린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의 자세가 한나처럼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응답이 되었음을 모르고 계속 슬픈 마음으로 하나님께 조르는 작은 믿음의 기도가 아니라, 기도를 한 후에 그것이 응답되었기에 이제 그 응답이 내 손에 도착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기다리는 큰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기도의 자세, 신앙의 자세는 어떤가요? 계속 술취한 사람처럼 믿음이 없는 기도를 하고 있는지… 기도를 한 후에 기대함으로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인지.. 오늘….어제 기도한 그것이 응답되어 나에게 다가오고있다는 믿음으로 기쁘게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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